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 화약 (문단 편집) == 전개 == [[전봉준]]은 음력 4월 19일 중앙군[* 장위영(將衛營)과 친군심영(親軍沁營)]을 이끌고 내려온 초토사 [[홍계훈]]에게 정장을 보냈는데 '억조(億兆)가 마음을 같이 하고 온 나라가 의논을 모아 국태공(흥선 대원군)을 모시고 부자 사이의 윤리와 군신 사이의 의리를 온전히 하여 아래로는 여민을 편안히 하고, 위로는 종묘 사직을 보전하는 것이 우리의 지극한 소원입니다. 장차 죽음으로써 맹세하고 변치않을 것이오니 엎드려 비옵건대 굽어 살피옵소서'라는 내용이었다. 요약하자면 '''[[흥선대원군]] 돌아오고 탐관오리 때려잡아주면 얌전히 있을게요.''' 홍계훈은 동학 농민군을 때려잡으러 왔는데 정장을 받고 멈칫한다. 음력 5월 8일 홍계훈과 농민군 지도부는 강화를 맺는다. 이때 [[전봉준]]은 폐정개혁안 27개조를 내놓았고, 이에 신임 전라감사 김학진이 무조건 수용함으로써 전주 화약이 성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